무엇이 여자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가! ©우리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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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여자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가!

– 10대들을 위한 페미니즘 그림책

무엇이 여자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가!

2018 에스피에글상 (청소년 대상 도서관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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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실 드 페슬루안 , 주느비에브 다를링 그림 | 강미란 옮김

무엇이 여자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가! ©우리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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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여자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가! – 10대들을 위한 페미니즘 그림책>은 여성들이 일상에서 단지 여성이기 때문에 차별을 받는 다양한 예를 상징적이면서도 사실적인 그림과 함께 제시하며 여성들이 성차별 때문에 겪고 있는 고통과 문제점들을 조목조목 그려 낸 본격 성차별 고발 그래픽 노블이다.

일상에서 여성들이 겪고 있는 성차별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

무엇이 여자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가! ©우리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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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여자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가! – 10대들을 위한 페미니즘 그림책>은 간결하고 직설적인 글과 단순하면서도 상징적인 팝 아트적 그림을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남녀 차별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어린 소녀들을 비롯해 전 세계 여성들이 당하고 있는 폭력과 억압, 그리고 페미니즘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 주는 책이다. 작가는 남녀 성별을 뛰어넘어, 또한 여성이란 존재를 어느 특정 소속으로 그루핑 하지 않은 채 성격이 밝은 사람이든 어두운 사람이든, 성소수자이든 성소수자가 아니든, 원주민이든 이주민이든, 슬픈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이든 기쁜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이든, 몸이 아픈 사람이든 건강한 사람이든, 가난한 사람이든 부자인 사람이든, 얼굴색이 검은 사람이든 하얀 사람이든, 대도시에 사는 사람이든 중소 도시 또는 시골에 사는 사람이든, 장애가 있는 사람이든 없는 사람이든, 키가 큰 사람이든 작은 사람이든, 채식주의자이든 육식주의자이든, 타인 앞에서 당당한 사람이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사람이든, 그 어떤 차이에도 상관없이 현재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인간들은 차별받지 않고 살아갈 권리가 있음을 호소함으로써 대중의 공감을 얻고 있다.


글: 루실 드 페슬루안

낭트대학교에서 문화매개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6년부터 도서출판 이사티스의 부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슈샤나 비키니 런던’이라는 필명으로 2012년 팬진으로 데뷔, 그의 팬진은 일반 도서 못지않은 인기를 끌었다. 2012, 2014년에는 <슈샤나 비키니 런던의 이야기>라는 팬진으로 엑스포진 대상 후보에 올랐고, 2018년에는 팬진 <나에 대해 알고 있는 것>으로 문학 아카데미 대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무엇이 여자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가!-10대들을 위한 페미니즘 그림책>으로 청소년 대상 도서관상인 에스피에글상을 수상했다.

그림: 주느비에브 다를링

일러스트레이션을 기반으로 실크스크린에 이르기까지 주로 페미니스트와 퀴어 주제의 다양한 그래픽 작업을 하고 있는 그는 여성의 부드러움과 성소수자들의 관계를 보다 시각적으로 극대화할 수 있는 작품들을 만들고 있다. 루실 드 페슬루안과 함께 엑스포진 대상 후보에 올랐고, 에스피에글상을 공동 수상했다.

번역: 강미란

프랑스 문학 및 프랑스어 교육공학 석사를 마치고 현재 교육공학 박사 과정에 있다.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프랑수아 마장디 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마르크 레비, 마르탱 파주, 프랑수아 를로르 등의 작품들을 다수 번역했다. 유튜브에 프랑스에서 일하는 교사로서, 번역가로서, 그리고 한국어 연구자로서의 삶을 담고 있는 <강미란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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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eur

nicolas@redacdesi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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